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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홈케어코리아,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홈키파∙홈매트 기부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8-04 09:21 KRD7
#헨켈홈케어코리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헨켈홈케어코리아(대표 김광호)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국내 대표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강화군에 홈키파∙홈매트 제품 5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헨켈홈케어코리아의 가정용 살충제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하는 ‘모기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인천 강화군은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매년 두 자릿수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홈키파∙홈매트는 ‘모기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도 경기 북부에 위치한 육군 5군단에 1만개의 모기살충제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제품은 강력한 살충효과를 발휘하면서도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한 신제품 ‘홈키파 제로 에어졸’과 최대 6시간 야외에서의 모기-진드기 기피가 가능한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 기피제 에어졸’ 등 모기예방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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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대표는 “말라리아는 사람 간 전염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말라리아 위험 지역 거주자는 물론 일주일 이상 머문 여행객도 헌혈이 제한될 정도로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서 주의 깊게 관리하는 질병”이라면서, “이번 기부가 강화군 주민들의 감염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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