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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1-08-27 16: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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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구파티마병원 전경 (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전경 (대구파티마병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다.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은 시간이 중요하다. 증상이 발생했을 때 빨리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아야 생존 확률을 높이며,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환자상태, 중증도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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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을 수 있도록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효과적인 수술 혈관 사용 여부, 퇴원 시 필수 약제 처방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 재입원율 등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에서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6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재수술률, 사망률, 퇴원 7일내 재입원율에서 0%를 기록해 안전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지역 종합병원으로서 유일하게 고난도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빠른 치료가 중요한 허혈성 심장질환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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