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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피라비르(아비간), 코로나19치료 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 더 안전"...연구논문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9-14 13:02 KRD2
#디알젬(263690) #코로나19 #후지필름 #아비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디알젬의 2대주주인 후지필름그룹이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중인 파비피라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의 비교연구 결과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디알젬(263690)의 2대주주이자 일본의 후지필름그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파비피라비르(제품명 아비간)가 말라리아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킹 파이잘 메디컬 콤플렉스 연구진들이 지난해 6월부터 8월사이 코로나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파비피라비르와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의 비교연구에서 사망률및 산소요구도에선 비슷한 효능을 보였으며 안전성에선 파비피라비르가 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과학 및 의학연구지인 ‘인터내셔널저널 오브 제네널메더슨’지의 9월14일 발행된 볼륨14호 (5597-5606페이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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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장독성에서 파비피라비르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는 더 안전하다는 결론을 지었다. (FPV likely has a more favorable safety profile regarding cardiac toxicity)

이번 조사는 5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44명은 파비피라비르를 투여받았고 193명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여받았다,

아비간은 독감치료제로 사용돼왔으며 후지필름그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후지필름은 코스닥 상장사인 디알젬의 주식 1백61만3800주를 보유중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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