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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9-17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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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케이엔더블유(105330)는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이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2020년 상반기 24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 원인은 대부분 플루오린코리아의 매출 기여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1억 8000만원으로 2020년 상반기 영업손실(47억 4000만원) 대비 적자를 벗어났다. 매출 482억 원의 구성은 자동차부품소재(본업) 270억 원, 반도체소재(플루오린코리아) 178억 원, 전자부품소재(광학필름, 제품표시레이블) 3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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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하반기 반도체소재(플루오린코리아의 불소계 가스) 매출은 상반기(178억 원)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이는 6개월(7~12월)의 온기 반영 효과와 반도체 특수가스 업종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때문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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