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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이찬원이 30일 오후 3시 30분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스페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의 이번 무대는 소속사 복귀 후 단독으로 갖는 첫 외부 행사이다.

그의 연일 치솟고 있는 인기를 감안하면 800석 예정의 객석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모두 채워질 전망이다.

이찬원은 외부 행사에 적합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을 가진 가수로 정평나 있으며, 무대 매너 또한 뛰어나 선배 가수들로부터 “30년 경력의 베테랑 가수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찬원의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스페셜 콘서트’는 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신곡’ 편의점으로 활동 중인 이찬원은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찬스 타임)을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 예매 티켓은 두 차례 오픈에서 모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추가 회차 공연도 결정돼 오는 10월 1일 정오 티켓 오픈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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