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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로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 김태호)이 지난달 전직원 대상 친환경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정책 및 산업분야에서의 환경문제 대응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재단은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환경문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온라인 학습터 ‘단짝’에 교육과정 개설을 요청해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소양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원 11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녹색제품 구매 확대, 친환경 차량 운영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내부 실천과제를 공유하고 추진을 독려했다.

아울러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확대해 친환경 경영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태호 화성시육성재단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개인적 공감을 넘어서 재단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금융위원회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ESG 경영 정보에 대한 공시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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