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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28%)와 코스닥(+0.3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05%)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2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게임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게임빌은 전거래일대비 19.83%(1만1400원) 올라 6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최고가(7만2000원)를 기록했다.

또 컴투스(+10.40%) 미투젠(+5.35%) 미스터블루(+4.89%) 위메이드(+4.74%) 베노홀딩스(+4.58%) 액토즈소프트(+4.46%) 넥슨지티(+4.29%)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12만9400원)를 또 이어갔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5.33%)와 크래프톤(+2.86%)은 상승했고 펄어비스(-3.30%) 엔씨소프트(-1.81%) 넷마블(-0.82%)은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9.01%(1만2300원) 내려 12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베스파(-8.77%) 골프존(-3.86%) 조이시티(-3.64%) 룽투코리아(-2.70%) 썸에이지(-2.03%) 넵튠(-1.29%) 위메이드맥스(-0.92%)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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