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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분호, 5일 여섯 번째 개인전 개최...신작 40여 점 전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11-02 15: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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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분호 작가 SNS)
(김분호 작가 SNS)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성 서예가로 활동 중인 김분호(호 윤향) 작가가 오는 5일 춘천미술관에서 자신의 여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오르고 또 오르며’를 주제로 열리는 김 작가의 이번 서예전에는 묵향 짙은 그의 신작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해 김 작가 개인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일종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서예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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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분호 작가는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980년 춘천에 정착, 서예가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춘천미술상 창작상과 2018년 소양강문화제 한시백일장 장원 등을 수상했다.

한편 김분호 작가 여섯 번째 개인전은 오는 11일까지 춘천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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