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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랫폼·고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주로 거주하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 33인을 공동대표로 지도부를 구성하고 고양시의 7대 적폐 사건 폭로와 함께 고양시의 잘못된 도시개발 비리를 바로 잡을 시민단체 ‘P-플랫폼·고양’이 출범한다.

그 동안 P-플랫폼·고양을 출범시키기 위해 물밑 작업에 분주히 움직였던 나도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는 “P-플랫폼·고양 출범을 위해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과 수많은 만남과 토론들이 있었다”며 “시민단체 P-플랫폼·고양은 오는 12월 중 창립총회와 함께 고양신문고TV(유튜브)를 개국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신문고TV는 개국 기념으로 고양시 7대 적폐 의혹시리즈 중 ▲전·현직 고양시장을 둘러싼 부정선거이행각서 의혹 ▲요진 Y-city ▲킨텍스 C1·C2부지 특혜의혹 ▲원당4구역 도시개발 의혹 등을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며 12월 말경 이 모든 의혹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공개좌담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P-플랫폼·고양 관련 이미지 (P-플랫폼·고양)

한편 시대전환의 징검다리를 선언하고 나선 고양시 최대 유일무이한 시민단체를 표방하는 ‘P-플랫폼·고양’은 백만 도시 고양의 면모를 일신하고 특례시 고양으로 거듭 나서기 위한 적폐청산과 도시 재구조화를 특례시민과 함께 엮어가는 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향후 선량한 자유시민의 권력의지로 참정치인들을 발굴하고 민주정치와 풀뿌리 정치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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