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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군포시의장(오른쪽)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2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는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성복임 의장과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외에도 진정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회장 등 5명이 함께해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다.

성복임 의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경제적 위기에 처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시의회의 특별회비가 적십자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희망을 키울 수 있게 시의회가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적십자사의 구호 활동, 사회봉사, 보건 및 안전 사업 등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특별회비를 전달한 바 있다.

군포시의회 2022년도 특별회비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임옥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진정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성복임 군포시의장, 한연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위원, 최계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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