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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내 RV 멀티샵 업체 패밀리카라반(대표 이종민)은 카니발과 스타리아 차량에 적용 가능한 평상형 전동시트인 RNR시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RNR 전동시트는 4세대 카니발캠퍼밴과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상모드와 시트모드 변환이 자유롭다.

특히 카니발캠퍼밴 RNR시트는 2열 회전시트기능이 더해졌으며, 스타리아 스텔스 캠핑카 라인에는 최초 적용된 무시동 히터와 무시동에어컨이 동시 장착된 상태에서 전동 침상시트까지 추가돼 편안한 차박이 가능토록 해준다.

카니발캠퍼밴 RNR시트의 가격은 275만 원대(회전시트 110만원)로 단독 시공도 가능하지만 가격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게 업체 측 전언이다.

카니발과 스타리아 적용 가능한 RNR 전동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맞춤형 캠핑을 위한 스타리아용 캠핑박스인 에고이(EGOE)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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