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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약청, 코로나백신 잦은 부스터샷 '면역력 저하' 가능성 우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2-01-13 10:52 KRD2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면역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 4차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경고로 풀이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너무 자주 맞으면 면역력에 이상이 올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럽연합(EU) 산하 유럽식약청은 "코로나19 백신의 잦은 부스터 샷은 면역력 저하를 가져올수 있다 "고 우려했다. 이같은 EU의 지적은 이스라엘등 일부 국가에서 4차 부스터샷까지 접종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유럽식약청은 부스터샷을 한번정도는 맞을수 있지만 여러차례 맞는건 면역력체계에 부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유럽식약청의 마르코 카발레리는 "코로나19 백신을 한번 추가접종할순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해 접종할순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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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약청의 이같은 우려는 백신접종만이 현 코로나19 상황을 타개할 순 없다는 조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신접종만 과도하게 기대했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망칠수도 있다는 것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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