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15일 충남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진행된 미래로 소통위원회 충남‧세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서 고영인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다짐을 결의하며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갑)은 15일 충남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미래로소통위) 충남‧세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충남‧세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는 충청남도위원회 권흥길‧신명호 공동위원장, 세종특별자치시위원회 장천규 위원장 등 총 50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해 충남과 세종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미래가 불안한 현시대에서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이라며 “대선에서의 결정적 승리를 위한 미래의제를 만들어내는데 최선봉에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장천규 세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원동력은 미래비전 앞에 하나된 국민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번 대선 이후 앞으로의 원동력을 새롭게 설정하기 위해 미래로소통위원회가 결성되게 된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후 미래로소통위원회 충남‧세종위원회에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미래로소통위원회 충남‧세종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을 진행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