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일렉트릭(267260)은 4분기 실적이 매출액 6076억원(+24% yoy), 영업이익 -417억원(적전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적전(컨센 1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이연 물량 반영으로 회복세(한전 350억원, 중동, 미주 200억원)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현대중공업그룹 통상임금 소송 충당금 1153억원이 반영(영업단 815억원, 영업외 338억원), 제외시 영업이익 399억원(+93% yoy, opm 6.6% 로)으로 사업 정상화 이후 최고 실적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동사의 경영계획은 매출액 2조 700억원(+9% yoy), 수주 18억 2600만불(+3% yoy), 연간 매출은 21년 수주 18억불로 가시성이 높으며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