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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생각하는 엄마의 환절기 건강관리법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2-03-30 10: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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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의 도움말을 통해본 어린이 건강관리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전면 등교가 시행된 지 한 달, 저학년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아직까지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감염병의 위험과 더불어 환절기면 크고 작은 질병들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후천 면역체계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환절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나라 어린이 식생활 통계를 기준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 정글의 도움말로 환절기 어린이 건강 관리에 필요한 영양소를 살펴봤다.

아이들은 낯선 음식을 거부하려는 성향이 크다. 입맛에 맞지 않는 채소나 과일은 금방 뱉어 버리고 다음 번엔 입 근처도 대지 않으려 한다. 채소·과일에 풍부한 비타민·미네랄은 미량영양소로 분류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거대영양소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면 거대영양소의 흡수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미량영양소는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아이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특정 음식을 강제하는 것은 금물이다. 거부감이 심해져 성장한 이후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부모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먹으면 칭찬하는 등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족한 영양은 아이가 좋아하는 맛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한다.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A·B6·C·D와 아연·비오틴·나이아신 등 10가지 미량영양소를 딸기맛 구미젤리 제형에 고루 담았다. 개발 과정에서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기초로 맛을 구현한 덕에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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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외부 환경에도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따뜻한 한낮에 놀이터, 키즈카페 등으로 외출을 하고 왔다면 바이러스·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서둘러 씻어내야 한다. 한 번 더 생각하는 엄마라면 바이러스의 주 침입경로인 호흡기도 관리한다. 구강 호흡을 하는 비중이 큰 아이들은 입 속이 마르기 쉽다. 침 속에는 항균 기능을 하는 물질이 풍부한데, 분비가 줄면 그만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다.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는 구강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형 제품으로 플라보노이드가 0.7㎎ 함유되어 있다. 프로폴리스추출물은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보조원료로 블랙엘더베리농축액을 활용해 특유의 쓴맛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면역력의 70%는 장에서 결정짓는다. 장내 환경을 바로잡지 않고 건강한 면역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뜻이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하는데, 둘의 균형이 무너지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생존을 늘리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땐 필요한 기능성의 균주를 담았는지, 대장에서 활발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를 살핀다.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은 국내 유아 장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과 장 건강에 포커싱한 10종의 균주를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을 높이기 위해 독자 기술 3P Biotics System을 적용하기도 했다. 3P Biotics System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고루 배합한 동아제약만의 프로바이오틱스 설계 철학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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