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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아이들나라, 어린이 눈높이 맞춤 디자인으로 iF 어워드 본상 수상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2-04-26 20:59 KRD7
#LG유플러스 #어린이 #디자인 #어워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영유아 플랫폼(U+아이들나라)이 세계 디자인워어드에서 수상했다.

LG유플러스측은 사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Mobil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역대 최다인 1만 1천여개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U+아이들나라가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20년 U+아이들나라 개편 당시 고객 인터뷰와 아이트레킹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한 아이 맞춤 홈 화면과 U+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삐를 적용한 아이 전용 리모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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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PTV와 모바일의 서비스 첫 화면은 U+아이들나라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이용해 카테고리 단추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캐릭터 아이콘으로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은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일반 리모콘 대비 절반 수준의 크기와 부드러운 재질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뿐만 아니라 U+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 고객 조사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 디자인이 이번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들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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