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능력 있고 청렴한 재선시장 필요” 지지 호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14 18:39 KRD2
#백군기후보 #용인특례시장출마 #개소식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 및 당원 지지자 등 5백여 명 참석

NSP통신-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번쩍들어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외치고 있다. (김병관 기자)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번쩍들어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외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14일 누구나 장밋빛 구호를 얘기하지만 용인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능력 있고 청렴한 재선 시장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백군기 후보가 반드시 이기기 위해 모든 힘을 하나로 모으자”며 “반드시 실력 있고 청렴한 재선 용인특례시장 백군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이날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지키기 위한 선거”라고 피력했다.

G03-8236672469

백 후보는 이어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우치 과정의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과정에서 경기도뿐 아니라 비 수도권 지역의 경쟁이 치열했지만,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곳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공개했다.

또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특례시장이 힘을 모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했으며 이는 민주당의 역량을 보여준 성과”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는 “우리가 반도체를 가지고 재정 자립할 시기가 왔다. 거기에 우리는 또 하나의 돈이 더 있다”면서 “플랫폼 시티가 성남이 우리(용인) 보다 재정 자립이 더 좋다. 그 이유는 판교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교보다 용인에 더 큰 플랫폼 시티가 완성이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라고 피력했다.

NSP통신-(위로부터) 축사하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김병관 기자)
(위로부터) 축사하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김병관 기자)

김민기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여러분께서 일심으로 도와주시면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역사를 새롭게 쓰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주시면 반드시 용인시장은 백군기가 재선 되고 용인 발전은 앞으로 더욱 더 크게 펼쳐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용인특례시가 그 내용과 실질을 맞춰야 할 그런 때라고 생각한다. 그 적임자는 바로 누구입니까”라며 “백군기 후보께 끌어주시고 우리 시, 도위원들이 열심히 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탄희 국회의원도 “용인의 인구는 113만이 됐다. 우리 용인 예산이 올해 기준으로 3조가 넘었다. SK하이닉스, 플랫폼 시티 이제 각종 국철, 철도노선들, 교통 GTX 용인역 등등해서 엄청나게 발전하게 되고 용인이 경기도의 대표 도시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대표도시가 되는 그 용인시에 가장 앞장서서 용인시의 발전을 이끌어줄 사람이 저는 백군기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위로부터) 인사말하는 백군기 후보, 백군기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들에게 큰절 올리는 백군기 후보, 인사하는 백군기 후보 부부 내외. (김병관 기자)
(위로부터) 인사말하는 백군기 후보, 백군기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들에게 큰절 올리는 백군기 후보, 인사하는 백군기 후보 부부 내외. (김병관 기자)

이밖에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도 영상축사에서 “백군기 후보의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목회자,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군기 후보는 지지자를 향해 큰 절을 세번 올리기도 했다.

또한 후보 및 내빈들의 축사나 인사할 때마다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