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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양군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5-17 18:22 KRD7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방제대책협의회 #공동방제
NSP통신-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1년 돌발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결과와 2022년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통한 예측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동방제 실시 시기, 방법,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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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가해를 한다. 특히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 “돌발해충으로 수확기 농가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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