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카카오 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은 ‘프렌즈 스크린’을 이용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한 대회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프렌즈 스크린 내 ‘솔트베이GC’에서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해 최종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참가자에게는 100만 원, 2위에게는 50만 원, 3위에게는 30만 원을 증정한다.

이외 대회에 참가한 프렌즈 스크린 여성 이용자에게 솔트베이GC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 참가 지원 자격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에 애정을 보내주시는 여성 이용자분들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철 시원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와 이벤트를 동시에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