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철민 의원, 장애대학생 교육지원 특수교육법 개정안 처리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7-05 15:24 KRD7
#김철민국회의원 #안산상록을 #특수교육법처리촉구 #장애대학생교육지원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장애인권리보장팀’에서 장애인 교육권 보장 위해 노력

NSP통신-김철민 국회의원. (의원실)
김철민 국회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이 장애대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4일 민생우선실천단을 출범하고 물가안정, 코로나피해지원, 가계부채대책마련,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 납품단가연동제도입, 장애인권익보호 등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개발을 약속한 바 있다.

김철민 의원은 민생우선실천단의 장애인권리보장팀에 소속돼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노동권 확보 및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03-8236672469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활동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1대 국회 전반기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김 의원은 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법안 발의, 정책개발에 매진해왔다.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포함된 학급의 설치기준을 완화하는 특수교육법 개정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평생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장애대학생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의 경우 김철민 의원이 장애대학생단체와 간담회 등을 거쳐 성안하고 지난해 4월 28일 여야의원 41명과 함께 발의 했으나 법안소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아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황이다.

김철민 의원은 “장애대학생들의 대학진학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장애대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조속한 논의와 처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교육은 사회진출, 자립을 위한 생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