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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공원 현안사항과 관련해 주민과 소통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현장 소통행보 시작…“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이 ‘새로운 양천시대를 위한 행복한 동행’을 위한 현장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새로운 양천시대를 위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의 이번 소통행보에서 이기재 구청장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늘 구민과 동행하며 소통하는 열린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목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새로운 양천시대를 위한 행복한 동행’ 현장 (양천구)

한편 이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1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8개 모든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구민들과의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이번 만남을 통해 민선 8기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 곳곳에서 수렴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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