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국이 싫어서’ 크랭크인…고아성 주연+장건재 감독 작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8-03 14:27 KRD7
#한국이싫어서 #고아성 #장건재감독
NSP통신-고아성 배우. (키이스트)
고아성 배우. (키이스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지난 7월 29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2015년)를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계나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의 첫 천만 영화 ‘괴물’ ‘여행자’ ‘오피스’, ‘설국열차’ 등에 출연했다.

G03-8236672469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이후 배우 고아성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고아성은 장건재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원작 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장건재 감독의 영화언어로 어떻게 구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