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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산단 내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8-22 11:02 KRD7
#평택경찰서 #교통환경개선간담회 #평택산업단지 #출퇴근시간탄력적신호운영 #박정웅서장

안전하고 쾌적한 물류 이동 및 출·퇴근 시간 탄력적 신호 운영 등 제안

NSP통신-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단지 내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남부경찰청, 안성경찰서를 비롯해 평택시청, 도로교통공단, 평택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단지 내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남부경찰청, 안성경찰서를 비롯해 평택시청, 도로교통공단, 평택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물류 이동을 위한 산업단지 내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기도남부경찰청, 안성경찰서를 비롯해 평택시청, 도로교통공단, 평택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평택산업단지공단 및 입주기업에서는 평택산업단지 공단 내 부족한 주차 공간에 대한 불편사항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 내 반사경 설치, 출퇴근 시간 탄력적 신호 운영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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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민원은 추후 관계기관과의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맞춤형 교통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평택산업단지 내 많은 입주기업이 집중돼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관내에는 12개의 산업단지가 입주해 있으며 439업체와 3만7611명의 근로자(지식산업센터 제외)가 평택시 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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