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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한글도메인 상용화 23주년 기념…부르면 열리는 명함 DX화 지원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9-01 20:53 KRD7
#넷피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넷피아가 한글도메인 상용화 23주년을 기념해 ‘부르면 열리는 명함의 DX화’를 지원 한다. 지난 1999년 9월 1일 상용화된 한글도메인 제공 23주년을 맞아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한글도메인 모든 기업의 디지털 명함을 한글도메인 등록 숫자만큼 무료 보급하는 것이다.

이 디지털 명함은 모바일기반 한글도메인 플랫폼을 관리하고 모든 기업의 공용앱 '꿀업 앱 브라우저'를 보급하는 콤피아와 협력해 제공된다.

1999년 9월 1일은 로마자 알파벳이 아닌 글자가 인터넷주소가 된 날이다. 주소창에 한글이름 기업명 상표명을 입력시 로마자 알파벳 도메인처럼 해당 기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한글도메인 상용화를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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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이판정 대표는"진정한 신진국이란 전 인류에게 공공재적 서비스를 민간이 제공하는 나라"라며"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에 진입하는데 바로미터가 되는 산업이 넷피아의 95개국어 모국어 인터넷주소"라고 한글도메인 상용화 23주년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NSP통신-이판정 대표 (넷피아 제공)
이판정 대표 (넷피아 제공)

근대이후 인류는 자동교환기 덕택에 급속도로 발전을 했다. 1988년 알몬 스트로저(Almon Brown Strowger)가 스트로저 스위치를 개발 후 전화는 다이얼식 전화번호 입력으로 교환수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이 되었다.

그 덕택에 모든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인류의 첫번째 자동교환기 덕택이다. 두번째 자동교환기는 1983년 폴 모카페트리스(Paul V. Mockapetris) 의해 창안된 영문알파벳 자동교환기다. 전세계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전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세 번째는 영문이 아닌 각국의 모국어로 인터넷주소가 가능하게 한 넷피아의 95개국어 모국어 자동교환기다. 1999년 9월 1일 한글로 된 한글도메인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모국어 도메인 상용화가 시작이 되었다.

넷피아는 한글도메인 상용화 23주년을 기념하여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한글도메인에 대하여 모든 기업의 디지털 명함을 한글도메인 등록 숫자만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기반 한글도메인 플랫폼을 관리하고 모든 기업의 공용앱 꿀업 앱 브라우저를 보급하는 콤피아와 협력으로 제공된다.

콤피아가 보급하는 디지털명함인 쿨업명함은 이름을 부르거나 입력하면 바로 열리기에 저장이 필요 없는 명함이다.

명함에 모든 기업의 고객이 기업명으로 한번에 접속할 수 있는 홈주소창이 붙어있어 모든 기업의 성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홈주소창은 콤피아가 95개국어 모국어 도메인 플랫폼이자 모든 기업의 성공창으로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마케팅 카드인, 성공명함 쿨업명함은 명함의 디지털화를 넘어 모든 기업의 마케팅요소를 통합적으로 명함에 담아 보여주는 인터넷명함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홈페이지를 만들고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 까페 등을 통하여 홍보를 하고 있지만 그것을 한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것이 콤피아의 쿨업명함이다.

넷피아 관계자는"쿨업명함은 명함의 디지털화를 통해 유투브, 지도, 블로그, 까페 등에 올려진 회사의 홍보물을 명함을 통해 한꺼번에 제공하므로 쿨업명함을 받으면 회사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명함을 주고 받으며 회사를 홍보하는 PR명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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