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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매출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로 3분기 200억원 내외의 영업 손실이 지속될 전망이며, 면세점 YoY 40% 감소가 예상된다.

미국/동남아 매출은 3분기 YoY 20~40%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브랜드/지역/채널의 전방위적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며"4분기 이후 실적 회복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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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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