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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의-안산단원경찰서, 산단 내 교통난 해소 협력 확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9-28 13:22 KRD8
#안산상공회의소 #안산단원경찰서 #간담회 #이성호회장 #강은석서장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 교통현안 논의

NSP통신-27일 안산시 소재 안산상의 회장실에서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과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안산스마트허브의 교통 현안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안산상공회의소)
27일 안산시 소재 안산상의 회장실에서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과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안산스마트허브의 교통 현안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안산상공회의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상공회의소(안산상의)와 안산단원경찰서가 27일 안산시 소재 안산상의 회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 내 교통난 해소를 위해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이날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과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안산스마트허브의 교통 현안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산업단지 내 교통난, 특히 출퇴근 시의 극심한 교통혼잡은 교통사고 위험의 증가, 근로자의 통행 및 화물의 운송 불편 등 결국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교통난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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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상습 교통정체 및 사고 우려 지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신호등 설치 및 전용차로 확보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신호체계 개선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상의와 함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산상의와 안산단원경찰서는 ▲교통 불편사항 상시 접수 창구 개설 ▲교통 문제의 신속한 해결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그동안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교통 관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태양금속삼거리, 신안산대입구삼거리, 공단삼거리, 대성산업사거리 등 교통 정체 및 사고 우려 지점의 맞춤형 시설 개선과 하수종말처리장삼거리 등 상습 정체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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