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삼성전자, 홍콩서 더 프레임으로 디지털 아트 작품 선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06 14:44 KRD7
#삼성전자(005930) #홍콩 #더프레임 #디지털아트작품

홍콩 샤우트 아트 허브 & 갤러리와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 진행

NSP통신- (삼성전자)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홍콩 샤우트 갤러리(SHOUT Gallery)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The Frame Digital Art Gala)'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샤우트 갤러리는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로 유명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홍콩 최초로 디지털 아트 구매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디지털 캔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홍콩 대형 쇼핑몰 하이산 플레이스에 위치한 샤우트 갤러리 입구부터 메인 전시관까지 총 40대의 더 프레임을 곳곳에 설치, 다양한 디지털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G03-8236672469

젊은 예술가들과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자보타주(Szabotage) ▲윙 챈(Wing Chan) ▲롤로호이호이(Lolohoihoi) ▲에릭 차우(Eric Chow) ▲레온 롤리팝(Leon Lollipop) 등 예술품 수집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샤우트 아트 허브 & 갤러리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탱(Chiristopher Tang)은 “전시 지원과 다양한 디지털 아트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한다”며 “삼성 더 프레임은 예술 작품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잘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샤우트 아트 허브 & 갤러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아트의 발전을 돕고, 더 많은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