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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 싱글로 컴백하는 배우 겸 가수 김민희의 콘셉트 포토 4종 (고우이엔엠, 김민희 SNS)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오는 22일 신곡 발매에 앞서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김민희는 15일 SNS를 통해 “#221122 #둘둘일일둘둘 #가수_김민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했다.

네 장의 사진은 섹시함을 담아낸 한 장과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장, 발랄함이 두드러져 보이는 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 핑크 마린룩에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나이마저 잊게 민든다.

김민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고우이엔엠 측 관계자는 “김민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곡이 수록된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아역 탤런트로 데뷔해 1980~1981년 방영된 KBS2(舊 동양방송)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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