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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컴백 2차 콘셉트 포토와 40여년 전 모델활동 당시 사진 (김민희 SNS)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김민희가 오는 22일 새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좋아 좋아’ 발매를 확정짓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김민희는 지난 17일 밤 개인 SNS 계정에 “#221122 #둘둘일일둘둘 #가수_김민희 #좋아좋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40여년 전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증폭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붉은 드레스 사진과 상큼한 매력이 드러나는 마린 룩과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 3종이다. 또한 이번 콘셉트 포토 마린룩과 비교해도 발랄함은 한결같은 1981년 광고모델 활동 당시 마린 룩 사진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끈다.

김민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고우 이엔엠 측 관계자는 “김민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좋아 좋아’와 ‘아야아야’ ‘비내리는 밤’ 등 3곡의 노래가 담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의 컴백과 함께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1981년부토 1982년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끈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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