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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 ‘샤이닝 윈터 랜드’ 진행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11-24 11:35 KRD7
#경주시 #주낙영시장 #경주엑스포대공원 #샤이닝윈터랜드

빛으로 행복해지는 샤이닝 경주엑스포

NSP통신-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2022년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만을 남겨 둔 가운데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 마지막을 반짝이는 빛의 축제로 마무리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시즌 이벤트 마지막을 장식할 ‘샤이닝 윈터 랜드’ 를 준비하고 있다. ‘빛, 환상, 스토리가 있는 낭만적인 겨울’ 이라는 주제로 12월 한 달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빛과 환상,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바꿔놓는다.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펼쳐지는 ‘샤이닝 윈터 랜드’ 는 공원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메인 도로인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 숲을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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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대로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구조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이끈다. 그 뒤로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한다.

4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반짝이는 길은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로맨틱하고 달콤한 겨울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작대로 사이 곳곳에는 겨울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된다. 겨울을 테마로 새롭게 만든 '선물상자' , '눈 결정' , '순록' , '겨울공주' , '겨울사진' 다섯 종류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는 낭만적인 겨울밤을 선사해 줄 것이다.

형형색색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한 주작대로를 지나 경주타워 앞에 도착하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화려한 빛의 축제 ‘샤이닝 윈터 랜드’ 를 즐겼다면, 루미나이트도 방문해 환상적인 홀로그램과 화려한 LED조명으로 신라의 신화와 전설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숲길 탐험도 즐길 수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벌써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마련한 겨울 이벤트를 즐기며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기쁘게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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