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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자인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3-01-16 12: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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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자인병원 전경
대자인병원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 대자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 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에서 2022년 3월까지의 동일기관에서 치매 상병으로 1회 이상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치매치료제 최초 처방시점에서 이전 1년 이내에 치매 상병으로 치매치료제 처방 이력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지표로는 ▲신규 치매 외래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 등 4가지 평가지표,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등 5가지 모니터링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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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치매 진료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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