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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설특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3-01-25 17: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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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5일 시 전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26일 새벽 시간부터 1~3cm의 강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기온 급강하로 출근길 빙판길 미끄럼 사고 및 보행자 낙상사고 등 시민들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요 도로 및 상습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 구간에 우선적으로 제설제 사전살포를 실시할 계획이다. 마을 안쪽 이면도로 등 골목길에도 제설제를 우선 살포해 시민들이 이동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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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축산시설물, 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옥외전광판,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주의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시민들께서는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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