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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5월 14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영자과정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 프로그램.

경영자과정은 2011년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영자과정에 총 4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거래소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상장전문가과정 교육도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KRX 부산본사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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