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기업동정

포스코건설 라오스 남릭 1 수력발전소 착공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7-09 14:57 KRD7
#포스코건설 #라오스남릭 #수력발전소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북쪽에서 90km떨어진 Phonhong Dist.에서 수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수력발전소 PJT는 KTB/태국EXIM Bank와 NL1PC가 공동 투자했다.

이를 통해 30년간 BOT사업형식의 연간 265KWH 발전용량으로 라오스 경제개발을 위한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03-8236672469

NL1PC의 경우 태국 국영에너지 회사인 전력투자자 PTT, 태국 사업개발자 HEC, 라오스정부 EDL,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합작으로 설립한 법인이다.

포스코건설은 NL1PC의 10% 투자자인 동시에 착공 후 39개월간 Main Contractor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Mr. Soulivong Daravong라오스 에너지 및 광산부 장관 등 각 중앙부처 관계자와 라오스 주재 한국참사관, 태국대사관 및 정부관계자, 사업개발 참여자 및 주주의 NP1PC, HEC, GPSC, 박시성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O&M사인 서부발전 등 약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PJT는 포스코건설의 첫번째 수력발전의 투자자로 시공사로 참여한 사업이며 EPC TURNKEY형식으로 설계, 조달, 시공까지 큰역할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은 “ 라오스정부의 중요한 수력발전공사에 시공자로 참여하게 되어서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이공사 완공후 라오스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라오스 경재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으며 최종 준공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