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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제일건설은 오는 18일 '완주 봉동제일 오투그란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봉동제일 오투그란데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들어선다.

지상 10~15층 11개동, 52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207가구, 70㎡ 172가구, 84㎡ 14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중후반대로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완주 봉동제일 오투그란데’는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설계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구성해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시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라북도에서도 첨단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완주 봉동에 들어서는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 등으로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조건과 편리한 교통망, 차별화된 편의시설, 특화된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한다.

한편 완주 봉동 일대는 미래 가치도 풍부한 지역이다.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고려한 중소형 평형의 실속형 아파트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교통환경도 좋은 데다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해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쾌적함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다.

한편 전북 익산시 소재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제일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988년 설립후 전라북도의 건설업을 선도하며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도 진출해 위상을 높이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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