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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사용량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디아블로3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의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주간 단위로 지 속적인 ‘챔피언 및 스킨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78% 소폭 증가 했다.

사용시간 점유율은 37.02%로 순위 변동없이 1위자리를 유지했다.

2.1.0 패치 공개테스트 서버를 오픈한 ‘디아블로3’는 사용량이 -11.91% 감소했으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지난 6월 18일부터 오 는 21일까지 ‘희희낙락, 금상첨화 리미티드 패키지’를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레이드&소울’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11% 소폭 증가하면서 1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오는 16일까지 ‘그렘린의 순정’ 이벤트와 23일까지 ‘아덴 용사의 위대한 발자국’이벤트를 진행하는 ‘리니지’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3.84% 소폭 감소했고 각각 1계단 씩 상승한 ‘스타크래프트’와 ‘블레이드&소울’의 영향으로 2계단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쿠노이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쿠노이치UP! 데이트레벨UP!’ 이벤트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잘생겼다! 이벤트 서버’를 오픈한 ‘던전앤파이터’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21.59%로 대폭 증가했다.

사용시간 점유율도 2.25%의 보였으나 순위변동없이 9위 자리를 유지했다.

메이플 스토리 유저를 위한 프리미 엄 서비스 ‘메이플 클럽 헤네시스’ 공개와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7일 까지 캐시아이템인 ‘겨울왕국’ 로얄 스타 일 쿠폰 판매를 진행하는 ‘메이플스토리’는 사용시간이 14.92% 증가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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