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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회사, 상반기 9억원 적자…전년 동기 比 104억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8-19 12:00 KRD7
#선물회사 #상반기 #영업실적 #금감원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중 선물회사의 당기손익은 9억 원 적자로 전년 동기(95억원) 대비 104억 원 감소해 적자전환 됐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억원 감소(△30.9%)한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기별로는 2분기에 순손실(△15억원)이 발생하면서 1분기에 발생한 순이익(7억원)을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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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목별 손익을 살펴보면 판매관리비 감소(△32억원)에도 불구, 선물위탁매매 거래감소에 기인한 수탁수수료 수익 감소(△205억원)로 당기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억 원 감소하며 9억원 적자를 시현했다.

또 수탁수수료는 선물 위탁매매 거래대금 하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탁수수료 수익은 205억 원 감소(△30.9%)했고 판관비는 선물사의 자구노력으로 판매관리비가 32억 원 감소(△6.9%)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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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지난해 6월말(644.8%)대비 84.5%p 상승했고 이는 선물회사 총 위험액이 지난해 6월 말 기준 614억 원에서 올해 6월말 기준 522억 원으로 95억 원 감소한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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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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