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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일반 포도보다 당도 높은 ‘프리미엄 포도’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8-20 09:30 KRD2
#이마트(139480) #지리산 산포도 #서해안 바다포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1주일간 지리산 산포도, 서해안 바다포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SP통신-포도 이미지 (이마트 제공)
포도 이미지 (이마트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포도는 해발 500미터 지리산에서 키운 산포도와 서해 바다와 밀접한 대부도, 송산 지역에서 자란 바다포도로 일반 포도에 비해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것이 특징.

이마트는 지리산 산포도인 ‘흥부골 포도’를 7900원(2kg)에, 서해안 바다포도인 ‘송산, 대부도 포도’는 9900원(3kg)에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판매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것.

안상훈 이마트 포도 바이어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리산 산포도, 서해안 바다포도 등은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높고 훨씬 맛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프리미엄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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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이달 20일~26일까지 포도 유명산지인 김천/경산에서 수확해 송이가 크고 당도가 높은 거봉포도를 9900원(2kg/1박스)에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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