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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식품회사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추석을 맞아 12만원대 고급 수제햄 세트부터 1만원대 실속형 식용유 세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 41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2~3만원대 중저가 제품 위주로 마련됐다. 국산 돼지고기 100%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를 중심으로 고급 수제햄 세트, 실속형 식용유 세트, 기능성 쾌변 두유 세트 등 선호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롯데푸드 제공)

‘로스팜 엔네이처’는 100% 우리 한돈을 원료로 7가지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순돈육에 나트륨과 지방을 줄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켰다. 이와함께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이용한 ‘엔네이처 의성마늘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명절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품인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Delicatessen)’을 비롯, 장조림·닭가슴살 등 선호도 높은 반찬거리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 ‘쾌변두유 세트’ 등 다양한 세트를 준비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른 추석을 맞아 올해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대비 25% 이상 확대한 100만 세트를 준비했다”라며 “매출 목표도 지난해 보다 20% 가량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할인점과 가까운 소매점을 비롯해 파스퇴르몰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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