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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MBC주말드라마 ‘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호가 ‘해피카페’를 오픈하며 ‘연예인 카페’ 대열에 합류했다.

해피카페는 농협홍삼 한삼인(대표 안종일)의 다양한 홍삼음료와 더불어 홍삼양갱, 홍삼초코렛 등의 건강 간식을 판매하는 신개념 건강 카페다.

평소 홍삼을 즐겨 먹는다는 정준호는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체력관리가 힘들 때가 있다”며 “그때마다 홍삼을 꼭 챙겨먹는데 효과가 좋아 주위에 홍삼을 적극 추천하다 보니 홍삼카페를 직접 운영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번 카페 오픈 배경을 밝혔다.

해피카페 정준호 (농협홍삼 제공)

해피카페 대치직영점 오픈을 맞아 오는 22일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2시부터 진행되는 정준호의 팬사인회와 더불어 매장소개 및 홍삼음료를 시음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커피 대신 홍삼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해피카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해피카페가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이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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