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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부산 광복롯데점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부산 광복롯데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모스버거 부산 광복롯데점 은 국내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모스버거 직영 매장으로, 수도권을 넘은 최초의 전국구 매장이다. 젊은 층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 방문이 많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지하 1층에 약 80석의 규모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모스버거는 부산 광복롯데점 오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스버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모스버거 광복롯데점 을 방문 시, 선착순 500명에게 손수건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한 어린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햄버거 젤리를 증정한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기존에 수도권 지역에 집중 되어있던 모스버거 매장이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과 성원에 힘 입어 최초의 지방매장 ‘부산 광복롯데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부산을 시작으로 점차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 확대 오픈해 더 많은 고객들이 모스버거의 신선하고 풍미 깊은 맛을 가까이서 만끽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시작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 9개국 주요도시에 진출해 1,750 여개 매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버거’다. 국내에는 2012년 잠실 롯데 1호 점을 시작으로 부산 광복롯데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확장을 진행 중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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