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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4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계절조정지수는 8월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5로 전월대비 5p 감소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전월대비 각각 1p, 4p 하락했으며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전월대비 각각 3p, 2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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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BSI의 8월 실적은 82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나 9월 전망은 87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채산성BSI의 8월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2p 감소했으며 8월 전망도 87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의 8월 실적은 86으로 전월과 동일하나 9월 전망은 87로 전월대비 2p 증가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환율과 내수부진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자금부족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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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69로 전월대비 2p 증가했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6p 상승했다.

계절조정지수는 8월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9월 업황 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3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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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BSI의 8월 실적은 79로 전월대비 1p 올랐으며 9월 전망도 82로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채산성BSI의 8월 실적은 82로 전월대비 2p 증가했으며 9월 전망도 86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8월 실적은 83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며 9월 전망도 84로 전월대비 2p 증가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내수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상승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경쟁심화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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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4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순환변동치는 95로 전월과 동일하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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