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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야구여신 트로이카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03 11:37 KRD7
#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아나운서 #야구여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통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프로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나운서 중 ‘차세대 야구 여신’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각 방송사의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성 아나운서 ‘김선신’, ‘박신영’, ‘배지현’, ‘연상은’, ‘윤태진’, ‘정순주’, ‘홍재경’, ‘황보미’ 등 8명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총 4515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NSP통신-프로야구 매니저 이미지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프로야구 매니저 이미지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새로운 야구 여신 1위는 ‘2014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36.26%(1637명)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김 아나운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특유의 당차고 쾌활한 성격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선정됐다.

2위는 27.24%(1230명)로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가운데 부동의 시청률 1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6’의 진행자인 윤 아나운서는 안정된 진행솜씨와 프로야구 현장 리포팅 경험을 인정받아 2012년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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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다운 시원한 비주얼과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21.59%를 받아 3위로 선정됐다. 이밖에 SBS 스포츠 황보미 아나운서(4.47%), XTM 정순주 아나운서(3.46%), SBS 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2.99%), XTM 연상은 아나운서(2.37%), MBC 스포츠플러스 박신영 아나운서(1.62%)가 뒤를 이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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