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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이스, CEDEC 2014서 ‘게임브리오·Reach3dx’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12 13:4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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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베이스(대표 신영철)는 지난 2일~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CEDEC 2014’에 참가해 차세대 웹+모바일 3D 게임 엔진 ‘Reach3dx’와 PC·콘솔 및 모바일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3D 게임 엔진 ‘게임브리오(Gamebryo)’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컨퍼런스(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는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일본 최대의 게임 개발자 행사로 게임베이스는 올해 처음 참가해 Reach3dx와 게임브리오를 전시 및 데모 시연했다.

NSP통신-게임베이스는 지난 2일~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EDEC 2014에서 Reach3dx와 Gamebryo를 선보였다. (게임베이스 제공)
게임베이스는 지난 2일~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EDEC 2014에서 Reach3dx와 Gamebryo를 선보였다. (게임베이스 제공)

게임베이스의 Reach3dx는 특별한 플러그인 설치없이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HTML5, iOS, 안드로이드, 플래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웹+모바일(Web+Mobile) 3D 게임 엔진이다.

게임브리오는 이미 PC 및 콘솔에서 400개 이상의 게임 개발을 통해 검증된 성능을 인정받은 게임 엔진으로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버전은 게임브리오로 개발된 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쉽고 빠르게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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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게임베이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게임베이스 제품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며 “게임브리오 모바일과 Reach3dx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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