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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S라인 몸매 위한 산후케어 ‘인기’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3-10 12:4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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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최근 아이를 출산하고도 처녀적 시절 몸매를 뽐내는 이른바 ‘스키니맘’ 여자 인기연예인들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산모들은 부럽다는 시각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부케어 전문숍인 본에스티스는 이러한 산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작년부터 청담마리산부인과 부설인 마리노블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산모 전문피부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본에스티스에서는 산전케어와 산후케어, 임신튼살케어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바이탈 휴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바이탈 휴프로그램은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로 출산 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의 밸런스를 조절해 출산후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결림 등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시켜주는 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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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산후 케어의 중요성 못지않게 산전케어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임신말기에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한 전신피로감, 스트레스, 하체부종, 복부튼살케어는 건강한 출산을 도울뿐만 아니라 출산후 좀 더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 원장은 “본에스티스의 특화된 장점은 컬러, 빛, 보석테라피를 접목한 관리로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해 기혈의 흐름을 돕고 경직된 조직을 이완해 얼굴, 바디에 활력을 줘 출산전의 아름다운 S라인을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청담마리산부인과 민남기 원장은 “스키니맘으로 불리는 인기연예인들처럼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방송을 하는 특수 직업인들에 한하는 경우”라며 “일반산모들은 출산후 급격한 다이어트를 통한 살빼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일정한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케어를 통해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출산후 산모들을 위해 산후탈모케어와 산후뱃살케어 등도 함께 운영중이며 고급스파시설을 함께 갖춰 산모들의 처진 피부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리프팅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중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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