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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여심을 사로잡는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09-12-23 14:22 KRD2
#선물 #크리스마스 #연말 #본에스티스 #피부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이달에는 연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 한해를 마감 짓는 송년,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신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연인들에게 있어서 서로간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선물로는 어떤 게 좋을까?

여러 가지 중에서도 요즘 연인들에게 뜨고 있는 선물 중 하나는 건강을 위한 피부케어나 피부 관련 상품이 뜨고 있다고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전하고 있다.

한 원장은 “피부미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특히 연말이 되면 연인들끼리 손을 잡고 피부케어 전문샵을 찾는 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다”며 “연인들의 선물로 여러 가지 선물이 인기가 있겠지만 최근 들어 실속파들은 피부케어 관리 상품권이나 피부케어 관리 제품을 선물하거나 운동 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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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장은 최근 들어서는 피부관리 전문샵을 찾는 남자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오는 남자 고객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의 피부를 가꾸고 목과 어깨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 찾는 경우도 많다고.

이에 한 원장은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도 맞는 말이며 후천적으로 관리하면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맞는 말”이라며 “아무리 고운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금방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말 본에스티스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과 일본 황실에 수출이 되는 산삼비누, 1회부터 10까지 받는 피부케어권 등이다.

한 원장은 “이러한 상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연인과 부부라면 간단한 영향크림이나 오이맛사지, 황토마사지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서로간의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연말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원장은 이어 “제일 중요한 피부케어 관리법은 편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며 “피부는 마음과 건강의 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상태를 편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제일 첫 번째 피부관리 단계”라고 덧붙였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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