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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소득주도성장·민부론 비판…민균론, 청년·노동자·소상공인 중심 성장론 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9-23 20: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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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론은 재벌과 1%만을 위한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사회로 가자는 민생 파탄론”

NSP통신-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의원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민부론과 더불어 민주당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싸잡아 비판하며 대안으로 민규론을 들고 나왔다.

정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민부론은 재벌과 1%만을 위한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사회로 가자는 민생 파탄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의 소득주도 성장론 역시 재벌 3%와 기득권층이 수혜계층이며 공공 토건 중심과 거품(불로소득) 주도 성장이라고 지적했다.

NSP통신
NSP통신- (정동영 의원실)
(정동영 의원실)

하지만 정 대표는 “대한민국은 민부론이 아닌 민균론으로 가야 한다”며 “민주평화당은 한국당이 제시한 민부론의 허구를 밝혀내고 사회경제적 약자인 청년·노동자·소상공인 중심의 불평등 격차해소 성장론, 약자동맹과 공정성장을 중심으로 한 민균론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을 걷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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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 대표는 이를 위해 당의 역량을 결집해 ‘불평등과 격차 해소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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