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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12월 12일 국내 개봉…게리 올드만, 이달의 영화인으로 선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12 18: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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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화 매리의 스틸. (영화특별시SMC)
영화 ‘매리’의 스틸. (영화특별시SMC)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리 올드만의 최신 화제작 ‘매리’가 오는 12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채널 CGV에서 11월 ‘이달의 영화인’으로 게리 올드만을 선정해 화제다.

영화 ‘레옹’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었던 게리 올드만. 이후 그는 ‘해리 포터’ ‘배트맨비긴즈’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부터 액션, 드라마, 판타지까지 장르 구분 없는 다양한 캐릭터와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설레게 한 그가 이번에는 망망대해에서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공포 영화 ‘매리’로 돌아와 다시 한번 미친 연기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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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리’는 망망대해 속 배에 갇힌 한 가족이 알 수 없는 존재와의 벗어날 수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게리 올드만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하는 가장 ‘데이비드’역에 도전했다. 그는 본 작품을 통해 그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감정과 연기력을 무장해제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게리 올드만은 감독에게 “당신은 내가 완벽하게 자신감을 갖고 촬영에 임할 수 있게 만든 감독”이라며 “당신이 내게 원하는 모든 디렉팅을 쏟아부어도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영화에 임한 소감을 밝힌 만큼 다시 한 번 역대급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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