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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주택개량사업 적극 추진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1-14 18: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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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진안군청 전경
진안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막바지 사업 독려에 나섰다.

농촌의 주거환경개선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은 1월초 사업 신청을 받아 대상자 100가구를 확정 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자는 농촌에 거주하면서 무주택이거나, 본인 소유의 노후 불량주택을 개량 또는 도시에서 진안군으로 이주하려는 자(무주택)며,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이하 단독주택 신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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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달 초 사업절차 안내문을 보내고 사업부진 대상자에게는 개별 전화 상담을 통해 연말 안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미완료 대상자는 다음 달 15일 이내 사업 착공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 2020년 사업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혜택은 취득세 280만원 및 측량수수료 30% 감면, 연리 2%의 저금리 융자다. 단, 취득세 감면은 2021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사업 연장 등 자세한 사업 문의는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로 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함께 빈집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주택의 전반적인 정비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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