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용인평온의숲 나래원(화장시설)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윤달기간을 맞이해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화장횟수를 1일 41회에서 48회로 7회 증회하기로 했다.

또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30회로 16회 증회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 기간동안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편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중인 e-하늘장사 정보를 통해 윤달 1개월 전인 오는 23일 0시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양질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으로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